‘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전 2-1 승리로 4위 싸움 희망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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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전에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역전승을 거두며 4위 싸움 희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어제(1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번리전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내내 활약했고 팀은 2대 1로 이겨 4연패를 끊어냈습니다.
1대 1의 팽팽한 균형이 유지된 가운데 후반 37분 토트넘 미키 판 더 펜이 극적인 결승 골을 넣어 팀의 2 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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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전에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역전승을 거두며 4위 싸움 희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어제(1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번리전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내내 활약했고 팀은 2대 1로 이겨 4연패를 끊어냈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2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4위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 차를 4점 차로 좁혔습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 하기 위해선 리그 4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위협적인 슈팅과 날카로운 키 패스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선제골은 번리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25분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야콥 라르센이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습니다.
토트넘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페드로 포로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넣었습니다.
1대 1의 팽팽한 균형이 유지된 가운데 후반 37분 토트넘 미키 판 더 펜이 극적인 결승 골을 넣어 팀의 2 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도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선발 출전해 경기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고 팀도 3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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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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