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에 역전승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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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번리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하며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탈환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씁니다.
4연패에서 벗어난 토트넘은 오는 15일 맨시티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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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번리에 역전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번리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하며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탈환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씁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하며 슈팅 4개를 쏟아내고 동료의 슛으로 이어진 키패스를 5개나 배달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번리 라르센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렸습니다.
하지만 7분 뒤 수비수 포로가 오른 측면을 빠르게 파고든 뒤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1대 1로 끝날 것 같던 후반 37분 수비수 판더벤이 짜릿한 역전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4연패에서 벗어난 토트넘은 오는 15일 맨시티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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