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으로 기록되지 못한 도움…' 황희찬 풀타임에도 팰리스에 1-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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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도움과 다른 없는 패스로 골을 도왔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1-2로 따라가나했던 울버햄튼은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에게 후반 28분 쐐기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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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도움과 다른 없는 패스로 골을 도왔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공격 투톱으로 나선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전반전, 슈팅 하나 하지 못했다. 그사이 울버햄튼은 전반 26분 마이클 올리셰, 전반 28분에는 진 필리프 마테타에게 연속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그나마 만회골은 황희찬의 발에서 시작됐다. 박스안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절묘하게 뚫고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중앙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했고 수비맞고 굴절된 공을 쿠냐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든 것. 수비 맞고 굴절됐기에 황희찬의 도움으로 기록되진 않았다.
1-2로 따라가나했던 울버햄튼은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에게 후반 28분 쐐기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했다. 팰리스는 나우리우 아하마다가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지만 추가실점하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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