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과거 마름 강박…저혈압에 한 달 12번 쓰러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가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한 달에 12번 쓰러졌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현아 매니저는 "현아가 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실신했던 적이 너무 많았다"고 전하며 "스태프들도 실신을 방지하기 위한 각자의 포지션이 있었다"고 했다.
현아는 "무대를 잘하기 위해 몸을 가꿨는데 무대에서 쓰러졌다. 한 달에 12번을 쓰러졌다"며 "살을 찌우면 안 쓰러진다고 해서 지금 8㎏ 찌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현아가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한 달에 12번 쓰러졌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 매니저는 "현아가 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실신했던 적이 너무 많았다"고 전하며 "스태프들도 실신을 방지하기 위한 각자의 포지션이 있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현아는 스태프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현아는 "몸매로 주목받다 보니 그런 강박이 있었다"고 전하며 "옛날에는 스케줄 다닐 때 김밥 한 알 먹기도 했다, 저혈압이 생겨 혈압이 40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아는 "무대를 잘하기 위해 몸을 가꿨는데 무대에서 쓰러졌다. 한 달에 12번을 쓰러졌다"며 "살을 찌우면 안 쓰러진다고 해서 지금 8㎏ 찌웠다"고 전했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 훨씬 편해 보인다", "건강이 최고다"라고 하며 현아의 건강을 응원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