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옷 아냐?” 현아 아찔한 노출 의상에 매니저 눈 질끈(전참시)

서유나 2024. 5.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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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의상에서 이견을 보이는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아는 촬영 전 의상을 고르며 어김없이 오성 매니저를 소환했다.

스튜디오의 현아는 "오늘 의상도 매니저님이 골라주셨다. 기준이 '타투가 보이면 안 된다, 화사해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매니저는 노출이 심한 의상이 나올 때마다 "그런 거 하면 안돼. 안 예쁘다"며 반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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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현아와 의상에서 이견을 보이는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현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아는 2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을 하러 갔다. 현아는 촬영 전 의상을 고르며 어김없이 오성 매니저를 소환했다. 평소에도 매니저가 의상에 많은 조언을 해주는 편이라고.

스튜디오의 현아는 "오늘 의상도 매니저님이 골라주셨다. 기준이 '타투가 보이면 안 된다, 화사해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VCR 속에선 과감한 의상들이 잔뜩 등장했다. 홍현희가 "아기 옷 아니에요?"라고 놀랄 정도로 귀엽지만 작은 상의에, 혹시 몰라 준비했다는 초미니 스커트와 거란족 민소매까지. 특히 민소매의 경우 등이 시원하게 파여있었다.

매니저는 노출이 심한 의상이 나올 때마다 "그런 거 하면 안돼. 안 예쁘다"며 반대를 했다. 매니저는 이에 대해 "예쁘게 보였으면 좋겠지만 오빠의 마음으로 많이 노출되는 걸 싫어하다보니 보수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많은 옷 중 긴 소매의 옷을 "예쁘다"고 추천했지만 이후 현아가 입고 나온 민소매와 아찔하게 짧은 바지에 눈을 질끈 감았다. 매니저는 "움직이기 괜찮아?"라며 에둘러 반대 의사를 드러냈지만 현아는 "이게 춤이 잘 보일 것 같다. 나는 너무 편하다"고 말했고 결국 매니저도 "오케이"라며 납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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