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는 '월드클래스'로 메운다...바이에른 뮌헨, 886억으로 'KIM 새 동료'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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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의 이탈에 대비해 새로운 선수를 낙점했다.
독일의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알폰소 데이비스의 대체자로 테오 에르난데스를 점찍었다. 테오의 이적료는 최소 6,000만 유로(약 886억 원)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데이비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데이비스와 재계약을 추진하는 대신 테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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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주축의 이탈에 대비해 새로운 선수를 낙점했다.
독일의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알폰소 데이비스의 대체자로 테오 에르난데스를 점찍었다. 테오의 이적료는 최소 6,000만 유로(약 886억 원)이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여름 데이비스의 이탈을 대비해야 한다. 2019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데이비스는 빠른 발과 적절한 공격 가담 능력을 갖춘 주전 레프트백이다. 오랫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왼쪽을 지키며 ‘월드클래스’ 레프트백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내내 이적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다. 현재 데이비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자연스레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와 재계약을 추진했다. 그런데 데이비스가 무리한 연봉 인상을 요구하며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그 사이, 레알 마드리드가 데이비스에게 접근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팀의 왼쪽을 확실하게 책임져줄 수 있는 레프트백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데이비스와 재계약을 추진하는 대신 테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AC밀란의 테오는 이탈리아를 넘어 현재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이다. 특히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다. 빠른 발과 화려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혼자서 상대 수비진을 헤집는 유형이다. 또한 강력한 슈팅 한 방도 갖췄다.
마침 ‘스카이스포츠 독일’에 따르면, 테오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두 팀 간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테오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이어서 매체는 “테오의 미래는 새로운 AC밀란의 감독에게 달려 있다. 새로운 감독이 결정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AC밀란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결별한다. 자연스레 피올리 감독을 대체할 새 감독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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