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성 상납 파문에 투신→지현우 오열 “희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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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성 상납 파문에 휩싸였다.
11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가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앞서 박도라는 백미자(차화연 분)의 빚을 갚기 위해 누드 촬영을 결심하지만 촬영을 앞두고 이를 취소한다.
백미자는 공진단(고윤 분)과 만나면 공진단이 빚을 다 해결해 줄 것이라고 박도라를 설득하고, 박도라는 고필승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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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성 상납 파문에 휩싸였다.
11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가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앞서 박도라는 백미자(차화연 분)의 빚을 갚기 위해 누드 촬영을 결심하지만 촬영을 앞두고 이를 취소한다. 백미자는 공진단(고윤 분)과 만나면 공진단이 빚을 다 해결해 줄 것이라고 박도라를 설득하고, 박도라는 고필승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박도라는 공진단과의 약혼식을 위한 드레스를 입어보던 중 “대표님 도움받고 싶어 결혼하려고 했는데 못 하겠다”고 하며 “좋아하는 마음도 없이 약혼하는 건 대표님한테도 못할 짓 같다”고 한다.
이에 공진단은 자신이 좋아하니 아무 문제 없다고 하지만 박도라는 공진단과의 약혼을 취소하며, 백미자에게 “엄마가 잘못한 건 엄마가 책임져. 죄를 지었으면 죗값 받아야지”라고 하면서도 빚을 갚기 위해 들어오는 일들을 모두 소화한다.
그런 가운데 백미자가 화장품 광고 미팅 건으로 박도라를 호텔로 보냈다. 호텔 방에 도착한 박도라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호텔 방에서 도망쳤으나 성 상납 기사가 터졌다. 약혼을 깬 박도라를 궁지에 몰기 위해 공진단이 계획한 것.
박도라는 고필승에게 “오빠만이라도 믿어 달라”고 하지만 고필승도, 팬들도 박도라에게 등을 돌렸다. 박도라는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이 없다”고 하며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기곤 바다에 몸을 던졌다.
뒤늦게 박도라가 함정에 빠진 것을 안 고필승은 박도라를 찾아 나서지만 박도라의 사망 기사가 보도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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