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필로폰 밀반입해 판매한 30대 징역 7년

김영준 2024. 5. 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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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6살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2천백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과 9월 태국에서 시가 8천만여 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뒤, 경기도 부천시의 한 등산로 등에 숨겨 판매해 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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