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일타강사' 정려원, 재회한 제자 위하준에 "넌 내 인생의 명장면"('졸업')

최신애 기자 2024. 5. 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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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위하준에게 "넌 내 인생의 명장면"이라고 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첫 재회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서혜진은 자신의 휴대폰에 이준호가 '나의 자랑'이라고 저장돼있는 걸 보여줬고, 이준호는 행복하게 웃었다.

서혜진은 "넌 내 인생의 명장면이다. 넌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세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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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 '졸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려원이 위하준에게 "넌 내 인생의 명장면"이라고 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첫 재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치동 학원에서 서혜진은 학교 교사 김상일(표상섭)이 자신에게 했던 "기생충 같은 것들"이라는 말을 되뇌이며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있었다.

이때 이준호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혜진은 그를 무척 반가워 했고, 이준호는 "그냥 지나가다 들렀다"고 했다. 이때 서혜진은 자신의 휴대폰에 이준호가 '나의 자랑'이라고 저장돼있는 걸 보여줬고, 이준호는 행복하게 웃었다. 서혜진은 "넌 내 인생의 명장면이다. 넌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세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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