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50억 미만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합동점검’
정재훈 2024. 5. 11. 22:06
[KBS 대전]충남도가 안전관리가 취약한 사업비 50억 원 미만 지자체 발주공사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진행합니다.
검검 대상은 시군에서 발주한 200여 곳의 건설현장 가운데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80곳으로, 대전고용노동청과 시군 관계 공무원 등 합동점검반 110여 명을 꾸려 추락과 끼임 사고 등 12대 주요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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