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그 자체‥‘소나기’ 라이브 인증

(사진=변우석 위버스 영상 캡처)

(사진=변우석 위버스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소나기’ 연습 영상을 공개해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변우석은 5월 1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DM 기능을 통해 팬들에게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소나기’를 연습 중이다. 변우석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한 음 한 음에 집중해 정성스럽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변우석 분)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으로,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짧게 공개됐던 ‘소나기’를 부르는 변우석의 모습이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 무대에서 변우석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김혜윤 분)의 시간 이동 쌍방 구원 로맨스 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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