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7개 시·군 강풍주의보…내일 새벽까지 비
김호 2024. 5. 11. 21:53
[KBS 광주]목포와 영광, 함평 등 전남 7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저녁에 전 지역으로 확대된 뒤 내일 새벽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40밀리미터로, 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에는 최고 80밀리미터 이상이 내리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신안군 흑산도·홍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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