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죽녹원 야간 개장
김호 2024. 5. 11. 21:53
[KBS 광주]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늘 죽녹원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15일까지 닷새간 치러집니다.
먹거리와 농특산물 판매, 각종 체험을 위한 천막 30개가 운영되며 축제 기간 죽녹원은 밤 9시까 야간 개장합니다.
3천 원인 죽녹원 입장권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환급됩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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