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경인 더비' 서울, 인천에 역전승...대구는 광주 제물로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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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비가 내리는 중 진행된 인천과의 '경인 더비'에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서울은 인천에서 열린 K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두 골을 몰아친 윌리안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서울은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인천의 무고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최준과 몸싸움을 벌인 제르소가 퇴장당하면서 후반전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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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비가 내리는 중 진행된 인천과의 '경인 더비'에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서울은 인천에서 열린 K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두 골을 몰아친 윌리안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서울은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인천의 무고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최준과 몸싸움을 벌인 제르소가 퇴장당하면서 후반전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대구는 1골, 도움 2개를 올린 세징야를 앞세워 안방에서 광주를 잡고 이번 시즌 리그 두 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춘천에서 맞붙은 강원과 대전은 세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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