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최대 33% 할인...창사 이래 첫 타임세일 '베리굿딜' 오픈

조성란 기자 2024. 5. 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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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참좋은여행이 2000년 브랜드 런칭 이래 첫 타임세일 코너인 '베리굿딜(VERYGOOD DEAL)'을 오픈하고 최대 33%까지 할인해 알뜰 여행준비를 돕는다.


베리굿딜은 ▲'지금한정 타임딜'과 ▲'라스트콜 긴급딜' 두 가지로 진행된다. 


▲지금한정 타임딜은 예약 가능한 시간을 카운트다운 하는 대표적인 타임세일 형태 코너로 매주 5개의 대표상품이 소개된다. 5월 둘째주 타임딜 상품으로는 6월9일 출발하는 홍콩 2박3일 30% 할인 상품과 6월 6일 출발 산토리니 2박 포함 그리스일주 9일 15% 할인 상품 등이 올라와 있다.


▲라스트콜 긴급딜은 출발 임박한 여행상품에 대해 할인 판매한다. 동남아와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등 전세계 30여개 여행상품이 수시로 소개되며 할인폭은 1%에서 33%까지 상품에 따라 다양하다.


전희정 마케팅팀 팀장은 "2000년 브랜드 런칭 이후로 기간 한정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홈페이지의 정규 코너로 타임세일을 만든 것은 처음"이라며 "여행 상품은 재고를 남겨 팔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발 임박한 상품에 대해서는 할인제도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땡처리와 같은 덤핑여행, 저품질여행은 아니며 일반 상품과 똑같은 조건으로 서비스하는 것"이라 베리굿딜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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