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완주군민 하나로” …제59회 완주군민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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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59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가 11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2만명 완주군민들의 참여 속에 열려 화합과 미래발전 및 10만 도시 육성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윤수봉·권요안 도의원, 군의원, 군단위 기관·사회단체장과 13개 읍면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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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59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가 11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2만명 완주군민들의 참여 속에 열려 화합과 미래발전 및 10만 도시 육성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윤수봉·권요안 도의원, 군의원, 군단위 기관·사회단체장과 13개 읍면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어 ‘만가리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10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 걸어 만가리(완주군청 인근 소재)가 맨발걷기 명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올해 군민 행복감이 최고조에 이를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전국 군단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자세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구현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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