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 관객 열띤 호응속 5주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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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10일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5주간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전주시는 11일 정광수제 수궁가 공연을 끝으로 지난 4월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는 우진문화공간 유튜브로 생중계돼 공연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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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10일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5주간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전주시는 11일 정광수제 수궁가 공연을 끝으로 지난 4월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는 우진문화공간 유튜브로 생중계돼 공연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주간 펼쳐진 수준 높은 완창공연은 유튜브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전주시는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조정훈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주시는 많은 시민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판소리 완창무대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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