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오면 제일 재밌어”… 김소현, 지난 방송 돌려보는 귀여운 이유 (‘놀토’)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5.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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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지난 방송을 돌려보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지난번에 출연하고 도레미들한테 감동해서 계속 돌려본다"며 "내가 나온 게 너무 재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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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지난 방송을 돌려보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지난번에 출연하고 도레미들한테 감동해서 계속 돌려본다”며 “내가 나온 게 너무 재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분이 네가 왜 ‘놀토’에 나가냐고 하나도 재미없을 것 같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옆에 있는 분이 자기가 더 잘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답해 손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손준호는 “이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 되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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