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헤일리 비버 임신 6개월, 아름다운 D라인 전격 공개[해외이슈](종합)

곽명동 기자 2024. 5. 11. 21: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일리 비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의 부인 헤일리 비버(27)가 임신한 배를 전격 공개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개인 채널에 야자수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서서 몸에 꼭 맞는 흰색 오프 숄더 레이스 드레스와 베일을 겸한 헤드피스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6개월이 된 헤일리는 배 위에 양손을 올리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저스틴, 헤일리 비버 부부/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일 개인 채널에 미국 하와이에서 새롭게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 소식통은 10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헤일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은 두 사람에게 최고의 날이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정말 축복받았다고 느꼈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아기를 보호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은 일찍부터 가족 및 친한 친구들과 임신 소식을 공유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조용히 즐기는 것이 중요했다. 그들은 발표할 준비가 될 때까지 친구들에게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벌써 아기 이름을 짓고, 아기방을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