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배달 알바女 얼굴 보고 깜짝…‘연기중단’ 최강희, 행복·힐링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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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중단하고 '체험 삶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힐링 도전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영상에는 최강희가 신문지 사이에 광고지를 넣는 '삽지' 작업을 마친 뒤 헬멧을 쓰고 배달에 나서는 장면이 나왔다.
최강희는 "신문과 함께 30년을 살아오신 분과 하루를 지내다 보니 신문이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또 하나의 '체험 삶의 현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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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사라지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에는 최강희가 신문지 사이에 광고지를 넣는 ‘삽지’ 작업을 마친 뒤 헬멧을 쓰고 배달에 나서는 장면이 나왔다.
행인이 “얼굴이 조그맣고 예쁘네”라고 말하자 최강희는 “오늘 신문 배달 할 거다”고 답했다. 행인은 “이런 것도 해 봐야 인생을 알 수 있다”고 격려했다.
최강희는 “진짜 다 사라지고. 난 라디오 하고 있는데. 그래도 라디오는 많이 듣고 있는데. 라디오도 사라지네. 어쩌나 그랬었다. 유튜브랑 이런 게 생기면서”라고 사라지는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최강희는 “신문과 함께 30년을 살아오신 분과 하루를 지내다 보니 신문이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또 하나의 ‘체험 삶의 현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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