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만삭에도 배만 쏙‥믿기 힘든 레깅스 핏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윤지가 만삭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했다.

김윤지는 5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1주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윤지는 만삭에도 불구하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윤지는 스트레칭부터 스�R, 걷기 운동 등을 했으며 아령을 들고 팔 운동까지 했다.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은 김윤지는 커다란 D라인을 제외하고는 늘씬한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체력 키우는 엄마 짱 멋져요”, “같은 31주인데 갑자기 숙연해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 28주 차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김윤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주었습니다. 벌써 8개월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 지지가 않아요. 매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소식 듣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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