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주 연속 19명 무더기 당첨, 그런데 서울은 없다

김동화 2024. 5. 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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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가 2주 연속 전국에서 19명이 나와 각각 13억9603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1일 진행된 제11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9, 12, 13, 20,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3억9603만원씩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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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1, 9, 12, 13, 20, 45'
당첨금 각 13억9603만원씩
2등 보너스 번호는 '3'
▲ 제111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로또 1등 당첨자가 2주 연속 전국에서 19명이 나와 각각 13억9603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1일 진행된 제11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9, 12, 13, 20,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3억9603만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모두 97명으로 각 455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08명으로 14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당첨금 5만원)은 15만50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당첨금 5천원)은 256만859명이 나왔다.

1등 당첨 배출점은 경기 6곳(△부천시 삼작로 △수원시 권선구 △안양시 동안구 △양주시 고암길 △양주시 고읍남로 191번길 △화성시 3.1만세로), 인천 4곳(△남동구 서창남로 △미추홀구 경인로 △서구 중봉대로 △서구 청라커낼로), 충북 2곳(△옥천군 서대구일로 △청주시 서원구 구룡산로), 부산(△영도구 꿈나무길), 대구(△북구 칠곡중앙대로), 광주(△광산구 첨단중앙로), 울산(△남구 화합로194번길), 전북(△임실군 운수로), 전남(△나주시 남평1로), 경북(△경주시 내외로)에서 각각 1곳씩 나와 전국에서 모두 19곳으로 중복 당첨점은 없다. 

1등 번호 선택방식은 자동 15게임, 수동 4게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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