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도심 물들인 '우천 속 연등회'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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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나흘 앞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인근으로 연등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동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했다.
올해 행사는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이라는 주제로 아기 부처 조각상과 사자, 코끼리, 룸비니대탑, 연꽃 등 불교를 상징하는 대형 장엄등과 참가자들이 든 행렬등이 서울 도심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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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나흘 앞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인근으로 연등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동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했다.
올해 행사는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이라는 주제로 아기 부처 조각상과 사자, 코끼리, 룸비니대탑, 연꽃 등 불교를 상징하는 대형 장엄등과 참가자들이 든 행렬등이 서울 도심을 수놓았다.
연등회는 지난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2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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