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달리던 차량에 가로수 덮쳐…강풍 원인 추정
장인수 기자 2024. 5. 11. 20:40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11일 오전 10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며 달리던 차량를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 앞 유리가 깨지고 범퍼 등이 파손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날 오전 쓰러진 가로수 처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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