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줄리엔 강, 강호동과 어깨너비 대결…누가 승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 피지컬 3인방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각 분야에서 피지컬로 빠지지 않는 전 농구 선수 전태풍, 배우 줄리엔 강, 전 럭비선수이자 럭비단 코치 안드레 진이 출연한다.
이날 전태풍, 줄리엔 강, 안드레 진은 첫 등장부터 형님들 기선 제압에 나서며 신경전을 펼치는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역대급 피지컬 3인방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각 분야에서 피지컬로 빠지지 않는 전 농구 선수 전태풍, 배우 줄리엔 강, 전 럭비선수이자 럭비단 코치 안드레 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화려한 피지컬 소유자답게 거침없는 돌직구 매력과 필터 없는 토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전태풍, 줄리엔 강, 안드레 진은 첫 등장부터 형님들 기선 제압에 나서며 신경전을 펼치는데. 줄리엔 강은 "강호동을 타격으로 이길 수 있다"라며 도발하는 것은 물론, 강호동과 자존심을 건 어깨너비 대결까지 펼쳐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줄리엔 강은 "과거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출연 당시 강호동의 사투리를 못 알아들었는데 이해한 척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서 전태풍은 과거 허재 감독에게 한국어 교육을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뽐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서장훈은 전태풍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과거보다 한국말이 정말 많이 늘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럭비 1호 귀화 선수' 안드레 진은 "'아는 형님'을 보면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입담부터 한국 문화까지 모두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아는 형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형님들의 관심을 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현영, 대문자 S라인 살아있는 원피스 패션 '터질 듯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지코, 전 세계가 주목한 독보적 힙합 뮤지션… 글로벌 인기 확장[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맹승지, 속옷만 입고 자신감 넘치는 볼륨감 자랑 '터질 듯' - 스포츠한국
- 이정후-김하성 ‘1안타-패배’, 오타니 ‘4타수 4안타 2홈런 승’... 한일 희비 갈렸네 - 스포츠한
- 로제, 핑크 미니드레스 입고 고혹 자태… 독보적 각선미 '눈길' - 스포츠한국
- DJ소다, 침대 위 아찔한 하의실종룩…'매끈' 각선미 고스란히 노출 - 스포츠한국
- 박민정, 물에 젖어 속살 비치는 흰색 비키니…청순 섹시미 작렬한 뒤태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추자현 "남편 우효광, 내 인생에 빛이 되어준 사람" - 스포츠한국
- ‘월드컵 4강·이름 딴 경기장·지한파’ 전설을 축협이 거절하나 [초점]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가터벨트 입고 뽐낸 극세사 각선미…섹시美 철철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