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런닝맨’부터 ‘살롱드립’, ‘혤’s Club‘까지: 예능계를 접수하며 ‘선재 앓이’ 전국 확산 중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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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변우석이 다채로운 방송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변우석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여 멤버들과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을 선보인다.

상황극 도중, 정체불명의 고등학생에게서 받은 고백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명대사를 남겨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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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변우석이 다채로운 방송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변우석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여 멤버들과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을 선보인다.

교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그는 학교 상황극을 통해 ’리얼한 학생‘으로 변신, 관심을 집중시킨다. 상황극 도중, 정체불명의 고등학생에게서 받은 고백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명대사를 남겨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변우석이 혜리가 운영 중인 ‘혤’s club’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MK스포츠DB
뿐만 아니라,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도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난 그는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번 방송은 5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유튜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변우석의 대세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7일에는 TEO 테오 채널의 ’장도연의 살롱드립 2‘ 녹화가 예정돼 있으며, 김혜윤과 함께 출연한다. 또한, 11일 오후에는 혜리가 운영 중인 ’혤’s club‘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팬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은 지난 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동시에 오픈했다. 그의 합류로 위버스가 K-팝 아티스트와 해외 뮤지션을 넘어 스타 배우들에게도 인기 있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가오는 내달에는 첫 아시아 팬미팅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써머 레터’‘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상파에서 케이블, 그리고 유튜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변우석. 그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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