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덕산, 파이널 2일차 선두 수성... DK 막판 대도약으로 2위

박상진 2024. 5. 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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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이 1위를 방어한 가운데 부진하던 DK가 막판 스퍼트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1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시리즈 1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미라마에서 열린 이날 마지막 매치6 미라마 경기에서 중위권 도약을 노렸던 이엠텍이 인원 손실로 치킨과 거리가 멀어졌고, 농심과 포에버 역시 초반 피해로 힘을 잃으며 덕산이 웃는 시나리오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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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이 1위를 방어한 가운데 부진하던 DK가 막판 스퍼트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1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시리즈 1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미라마에서 열린 이날 마지막 매치6 미라마 경기에서 중위권 도약을 노렸던 이엠텍이 인원 손실로 치킨과 거리가 멀어졌고, 농심과 포에버 역시 초반 피해로 힘을 잃으며 덕산이 웃는 시나리오가 그려졌다. 덕산은 추가 킬을 기록하며 안정적 경기 운영을 보였고, 앵그리가 덕산 을 향해 추격에 나서나 했지만 역시 인원 손실을 입으며 덕산에게 더욱 유리한 상황이 그려졌다.

오늘 경기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인 락스 역시 이번 매치에서 다수 킬을 기록하며 내일 경기의 기대를 올린 가운데 덕산도 3킬로 경기를 마쳤고, DK가 풀스쿼드를 유지하며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미래앤세종 역시 전력을 유지한 가운데 포에버도 1명이 남아 순위 방어를 노렸다. 전체적인 위치에서 미래엔세종이 유리한 상황에서 DK가 수류탄으로 상대 하나를 더 줄였고, 미래엔 세종까지 정리하며 치킨 점수까지 96점까지 포인트를 쌓아 중상위권에 안착했다.

결국 덕산이 114점으로 선두를, DK와 포에버가 96점으로 그 뒤를 추격했다. 앵그리와 농심 역시 95점으로 선두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내일 마지막 경기를 맞이하게 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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