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백치미 돋보이는 두목…‘수사반장 1958’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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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광제가 '수사반장 1958'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광제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7화에서 도박장 두목 '장거치' 역으로 출연했다.
최광제는 "오랜만에 김형묵, 이호철 배우를 비롯해 동료 배우들과 만나서 반가웠다. 재밌는 촬영이었고, '수사반장 1958' 남은 회차도 많은 시청 바란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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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광제가 ‘수사반장 1958’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광제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7화에서 도박장 두목 ‘장거치’ 역으로 출연했다. 장거치는 주식 조작 사건과 연관된 살인사건을 쫓던 수사 1팀과 대치했다.
최광제는 두목다운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아우라로 등장했지만, 수사 1팀의 압박 수사에 순순히 공범을 자백하는 등 백치가 돋보이는 코믹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광제는 5월 1일 공연을 시작한 명작단편소설 뮤지컬 ‘쿵짝’에서 사랑손님으로 신사적인 모습을 보인 바. 같은 시대극 속에서도 다른 모습으로 분하며 최광제의 연기 소화력을 보여줬다.
최광제는 "오랜만에 김형묵, 이호철 배우를 비롯해 동료 배우들과 만나서 반가웠다. 재밌는 촬영이었고, ‘수사반장 1958’ 남은 회차도 많은 시청 바란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 '뜨거운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카운터 펀치', '돼지의 왕', '배드 앤 크레이지',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매 작품 존재감을 빛내는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는 최광제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iMBC 김혜영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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