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6월 13일 확정' MC 유재석→주우재X박진주 듀엣까지...프로젝트 기대 UP (놀면 뭐하니)

김도형 기자 2024. 5. 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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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박진주 / 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이게 판이 엄청 커지네". '놀면 뭐하니' 축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축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축제 프로젝트 중간 점검에 나섰다. 자신이 MC로 나서고, 주우재 박진주에게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요청했다. 하하는 더 자두 '대화가 필요해’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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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 MBC 방송화면 캡처

헤드라이너급으로 여러 팀의 참가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송 직전 밴드 데이식스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주우재는 "이게 판이 엄청 커지네"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축제(녹화)는 내달 13일이다.

유재석은 "추가 라인업을 섭외 중이다"라면서 "전화로 신청해 주신 분이 있다. 팀을 구성했다고 한다. 그분이 5,000명 앞에서 공연하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이 배우가 아니냐고 유추한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누가 합류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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