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도 ‘한국 불맛’에 반했다”…뉴욕서 초대박, ‘美친 음식’ 알아보니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5. 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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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한달에 한번은 꼭 찾는다는 미국 뉴욕의 단골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뉴욕에서 초대박났다는 한국식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과 글이 올라와 있다.

글쓴이는 "데이비드 베컴이 한달에 한번 꼭 방문하는 곳"이라며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코리안 바비큐 집인데 미슐랭(미쉐린) 원스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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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삼겹살집에서 베컴과 사진을 찍은 김영철(왼쪽), 뉴욕 한국음식점을 찾은 베컴[사진출처=김영철 SNS, 온라인 커뮤니티]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한달에 한번은 꼭 찾는다는 미국 뉴욕의 단골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뉴욕에서 초대박났다는 한국식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과 글이 올라와 있다.

글쓴이는 “데이비드 베컴이 한달에 한번 꼭 방문하는 곳”이라며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코리안 바비큐 집인데 미슐랭(미쉐린) 원스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백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K직화구이”라며 “일주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숯불에 굽고 있는 두툼한 쇠고기, 폭탄 계란찜 등 음식 사진과 함께 베컴이 한국식 바비큐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올렸다.

정장을 입은 남자 직원이 국수를 비벼 손님에게 나눠주는 사진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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