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동물수의사대회, 2025년 대구서 개최…제1회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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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파사바 콩그레스) 준비를 위한 제1차 조직위원회의가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파사바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파사바는 아시아 지역 소동물(강아지, 고양이) 임상수의사들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2005년 설립됐다.
이어 오태호 조직위원장은 "국내에서 세계소동물수의사회 등을 유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회 개최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파사바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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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내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파사바 콩그레스) 준비를 위한 제1차 조직위원회의가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파사바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파사바는 아시아 지역 소동물(강아지, 고양이) 임상수의사들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2005년 설립됐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태국 등 아시아 권역 17개 소동물 수의사회가 회원으로 있다.
아시아소동물수의사대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최대 규모의 소동물 학술대회다. 매년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3,000명 이상이 참가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소동물수의사대회는 내년 10월 31일~11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제21회 한국동물병원협회 정기 콘퍼런스(컨퍼런스)와 동시에 열린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아시아소동물수의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인 이병렬 조직위원회 대회장은 "해외 강사 초청 등 준비할 것들이 많다"며 "이 자리 모인 분들이 좋은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수의사회장인 박준서 공동대회장은 "열심히 준비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태호 조직위원장은 "국내에서 세계소동물수의사회 등을 유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회 개최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파사바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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