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4000루타·정해영 100세이브 달성 시상식 개최

이상필 기자 2024. 5.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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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의 4000루타와 투수 정해영의 100세이브 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

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박종훈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최형우는 지난 4월 17일 문학 SSG전에서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4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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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의 4000루타와 투수 정해영의 100세이브 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

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박종훈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최형우는 지난 4월 17일 문학 SSG전에서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4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정해영은 지난 4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만 22세 8개월 1일) 기록을 달성했다.

정해영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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