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일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3R 공동 5위 [J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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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송영한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 사흘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송영한은 11일 일본 군마현 더 클럽 골프 빌리지(파72·7,172야드)에서 열린 '포 더 플레이어스 바이 더 플레이어스'(총상금 5,000만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써냈다.
JGTO의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인 이 대회는 2022년에 처음 시작됐고, 작년에는 열리지 않아 올해가 2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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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송영한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 사흘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송영한은 11일 일본 군마현 더 클럽 골프 빌리지(파72·7,172야드)에서 열린 '포 더 플레이어스 바이 더 플레이어스'(총상금 5,000만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써냈다.
JGTO의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인 이 대회는 2022년에 처음 시작됐고, 작년에는 열리지 않아 올해가 2회째다. 타수 대신 스코어마다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데,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송영한은 셋째 날 +3점을 추가했다.
첫날 +14점을 따내 공동 선두에 1점 뒤진 공동 3위로 출발이 좋았던 송영한은 둘째 날 +7점을 보태 단독 4위에 올랐다. 단독 1위와는 2점 차이였다.
이날 점수를 합해 중간 합계 +24점이 된 송영한은 공동 5위로 밀려나면서 선두와 8점 차로 멀어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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