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세븐틴 1위+라이브 실력 인증, 육성재→김재환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세븐틴이 ‘MAESTRO’로 아이브, 지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 수상 후 세븐틴 디에잇은 “이번 활동 응원해 준 캐럿(세븐틴 팬덤명)들 감사하다. 이 상을 받고 앞으로 더 멋진 음악,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호시도 “캐럿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앙코르 무대가 시작되자 승관은 “‘음악중심’에서 오랜만에 1등 한다. 감사하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를 전했고, 세븐틴 멤버들은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육성재는 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육성재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E SOMEBODY’는 이모 인디팝(emo indie-pop) 장르의 곡으로, 어두운 밤들을 지나 비로소 내 길을 찾았고, 그 길을 찾아간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겼다.

성장형 올라운더 아티스트 김재환은 반복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나만큼’을 고품격 라이브로 선보이며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중국 법인 JYP 차이나 소속 야오천은 ‘TURN UP’의 한국어 버전 무대를 꾸몄고, 트리플에스는 스물 네명의 멤버들의 압도적인 군무가 돋보이는 ‘Girls Never Die’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는 육성재, 세븐틴, 솔라, 김재환, 아이브, 야오천, 트리플에스, 김우진, 어센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더킹덤, 판타지보이즈, 82MAJOR, 비웨이브, 티오지, 리오가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