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덕산 16킬 치킨으로 선두 탈환-2위권과 격차 벌려

박상진 2024. 5.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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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잠시 내준 덕산이 16킬 치킨으로 선두 탈환은 물론 2위권 팀과 격차를 다시 벌렸다.

최하위 JS가 또다시 1킬 탈락한 가운데 자기장이 다시 맵 중심쪽으로 형성되며 팀들은 교전보다 자리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6킬을 더하며 다시 선두로 치고 나선 덕산과 함께 하위권 팀이 모두 초반 탈락하는 구도가 그려졌다.

이어 수류탄으로 DK까지 압박한 덕산은 16킬 치킨까지 가져가며 선두 탈환은 물론 2위권과 순위 차이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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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잠시 내준 덕산이 16킬 치킨으로 선두 탈환은 물론 2위권 팀과 격차를 다시 벌렸다.

11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시리즈 1 파이널 2일차 매치2 에란겔 경기 비행기 동선은 남쪽으로 치우친 반면 자기장이 북쪽으로 형성되며 모든 팀이 대이동을 시작했다. 최하위 JS가 또다시 1킬 탈락한 가운데 자기장이 다시 맵 중심쪽으로 형성되며 팀들은 교전보다 자리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 번째 자기장에서야 예측 가능한 상황으로 지역이 형성된 가운데 좋은 위치를 선점한 덕산이 선두를 굳일 기회를 얻었다. 6킬을 더하며 다시 선두로 치고 나선 덕산과 함께 하위권 팀이 모두 초반 탈락하는 구도가 그려졌다. 미리 자리잡은 팀들이 늦게 강을 건너는 팀들을 사격하며 압박했고, 선두를 노리던 농심도 잡히며 덕산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BSG가 2위로 치고 올라왔다.

DK와 락스, 베가 역시 추가 점수 획득을 위해 교전에 합류했고, 덕산과 DK가 스쿼드를 유지한 가운데 한 명이 남은 락스가 덕산의 뒤를 노렸지만 결국 정리되며 4위로 마감했다. 이어 수류탄으로 DK까지 압박한 덕산은 16킬 치킨까지 가져가며 선두 탈환은 물론 2위권과 순위 차이까지 벌렸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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