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올해 서울아트페어에 화가로 신작 2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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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주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아트페어에 참가한다.
박주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아트페어'에 연예인 갤러리팀으로 참여해 신작 2점을 선보인다.
박주희는 고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는 것에 감사해 하며 앞으로 가수로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그림도 꾸준히 그려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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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박주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아트페어에 참가한다.
박주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아트페어'에 연예인 갤러리팀으로 참여해 신작 2점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의 테마는 '나를 찾아서'로, '나를 찾아서' '내면의 불꽃' 총 2점의 신작을 출품했다. 작년 수채화 작품과 달리 올해는 아크릴화로 삶 속의 다양한 감정을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하고 그 삶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자신을 알파벳 'I'로 표현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무대 위에서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대중과 소통하는 박주희는 자신의 그림에도 이러한 성향을 담아냈다. 알파벳 'I'에서부터 모든 에너지가 바깥으로 뻗어 나가는 터치감으로 그의 열정적 에너지가 표현됐다.
박주희는 고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는 것에 감사해 하며 앞으로 가수로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그림도 꾸준히 그려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아트페어에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대표하는 작품들이 전시됐다.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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