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단독주택서 불…거동 불편 90대 할머니 숨져
장인수 기자 2024. 5.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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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할머니가 숨졌다.
11일 오후 2시 49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거동이 불편한 A 씨(95)가 숨졌다.
화재발생자동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을 20여 분만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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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할머니가 숨졌다.
11일 오후 2시 49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거동이 불편한 A 씨(95)가 숨졌다. A 씨는 안심콜 수혜 대상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발생자동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을 20여 분만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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