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농막서 가정용 LP 가스 폭발…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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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박지현 기자 = 11일 오후 3시17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농막에서 가정용 LPG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새어나온 가스가 일부 폭발했지만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관계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대로 정확한 폭발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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