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남원] 춘향제 열기 속으로

백도인 2024. 5. 11.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94회 춘향제 이틀째인 11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요천에 설치된 섶다리를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춘향제는 국내 예술축제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사랑축제로,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7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을 한복으로 물들이는 춘향 무도회·한복 패션쇼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확충했고, 요리 전문가 백종원씨가 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맛깔스러운 음식도 싼값에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한루원 앞 섶다리 걷는 관광객들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제94회 춘향제 이틀째인 11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요천에 설치된 섶다리를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춘향제는 국내 예술축제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사랑축제로,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7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을 한복으로 물들이는 춘향 무도회·한복 패션쇼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확충했고, 요리 전문가 백종원씨가 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맛깔스러운 음식도 싼값에 제공한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 제공)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