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밀양교육지원청,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잇기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4. 5. 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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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형님, 동생 모두 함께하는 온:밀양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지구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경남교육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연수로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유·보이음, 유·초이음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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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교육장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기회 마련"
밀양교육지원청 제공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형님, 동생 모두 함께하는 온:밀양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지구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경남교육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 인형극단을 초청해 오전과 오후 2차례 진행됐으며 밀양지역 어린이집과 공·사립유치원 유아 900여 명, 전교생 60명 이하의 작은학교 저학년어린이 120명과 교직원 130명이 참여했다.

김정희 밀양교육장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잇는 자리에 밀양의 어린이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평소 교류 기회가 적은 보육기관과 교육기관이 함께 어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소통의 문이 열린 것 같다. 밀양 교육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연수로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유·보이음, 유·초이음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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