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첼시, 뒷문 강화 위해 英 주전 GK 영입 경쟁 맞붙는다…소속팀도 판매 결정

배웅기 2024. 5. 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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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첼시가 조던 픽포드(30·에버턴) 영입 경쟁에 직면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첼시가 픽포드를 노리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전에 끼어들었다"며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여전히 팀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 중이며, 다비드 라야 완전 영입 여부 또한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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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아스널, 첼시가 조던 픽포드(30·에버턴) 영입 경쟁에 직면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첼시가 픽포드를 노리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전에 끼어들었다"며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여전히 팀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 중이며, 다비드 라야 완전 영입 여부 또한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에버턴은 PSR(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을 피하기 위해 픽포드 매각에 열려있는 입장"이라며 에버턴 역시 거래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첼시가 조던 픽포드(30·에버턴)를 노리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전에 끼어들었다"며 "지금까지는 첼시가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였지만 아스널이 뛰어든 이상 새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첼시가 조던 픽포드(30·에버턴)를 노리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전에 끼어들었다"며 "지금까지는 첼시가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였지만 아스널이 뛰어든 이상 새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는 "지금까지는 첼시가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였지만 아스널이 뛰어든 이상 새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첼시는 로베르트 산체스, 조르제 페트로비치를 대신할 골키퍼를 찾고 있었다. 아스널이 픽포드를 데려간다면 오히려 아론 램스데일(아스널) 영입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골키퍼 연쇄 이동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첼시가 조던 픽포드(30·에버턴)를 노리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전에 끼어들었다"며 "지금까지는 첼시가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였지만 아스널이 뛰어든 이상 새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첼시가 조던 픽포드(30·에버턴)를 노리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전에 끼어들었다"며 "지금까지는 첼시가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였지만 아스널이 뛰어든 이상 새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7년 여름 선덜랜드를 떠나 에버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픽포드는 현시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넘버원 골키퍼'다. 기행을 종종 일삼는 탓에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아왔지만 프리미어리그 통산 284경기에 나서며 잔뼈 굵은 골키퍼로서 입지를 다졌다.

기막힌 반사 신경만큼 빌드업에도 강점을 보여 아르테타 감독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현재 브렌트포드에서 임대해 온 라야의 완전 영입 여부를 고민하고 있어 픽포드의 합류 가능성을 결코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첼시가 조던 픽포드(30·에버턴)를 노리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전에 끼어들었다"며 "지금까지는 첼시가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였지만 아스널이 뛰어든 이상 새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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