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상위 1% 영재 자녀 위해서라면‥발품파는 열정맘

이하나 2024. 5. 11.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자녀를 위해 발품을 팔았다.

한가인은 5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기구독으로 부족해서 중고 거래 어플, 중고 서점 다 뒤졌다. 엄마 미션 성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인이 중고 거래 어플, 중고 서점 등에서 구한 수백 권의 책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가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녀를 위해 발품을 팔았다.

한가인은 5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기구독으로 부족해서 중고 거래 어플, 중고 서점 다 뒤졌다. 엄마 미션 성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인이 중고 거래 어플, 중고 서점 등에서 구한 수백 권의 책이 담겼다. 해당 책에는 과학 관련 다양한 이야기와 다양한 직업 등이 담겼다. 한가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녀를 위해 발품을 파는 열정을 보였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이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가운데 아들 역시 같은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12월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 출연했던 한가인은 아이가 언어 천재라는 질문에 “똑똑하다. 한 번 보면 다 외우고 종일 책만 본다. 벌써 속독을 해서 제가 같이 책을 보면 속도를 못 따라간다. 문제 풀어도 저보다 훨씬 빨리 푼다. 40개월이 됐는데 어느 날 한글을 읽고, 영어도 읽더라. 이걸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읽는 게 너무 신기했다. 기관에 가서 영재 검사를 했더니 상위 1%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