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 깔린 그라운드 [사진]

지형준 2024. 5. 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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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오후 2시경 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며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덮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오후 10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

다만 예상 강수량이 많지 않아 기상 상황을 조금 더 예의주시한 뒤 경기 개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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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오후 2시경 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며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덮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오후 10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 다만 예상 강수량이 많지 않아 기상 상황을 조금 더 예의주시한 뒤 경기 개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2024.05.1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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