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경쟁 적신호' 토트넘, SON톱 재가동한다…히샬리송 시즌 아웃 공식 발표

배웅기 2024. 5.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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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27·토트넘 홋스퍼)이 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으며 2024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종아리 부상을 입은 히샬리송의 이번 시즌이 끝났다"며 "그는 올 여름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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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히샬리송(27·토트넘 홋스퍼)이 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으며 2024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종아리 부상을 입은 히샬리송의 이번 시즌이 끝났다"며 "그는 올 여름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현지시간) 히샬리송(27·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이는 2024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발생한 부상으로 팬들 사이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현지시간) 히샬리송(27·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이는 2024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발생한 부상으로 팬들 사이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실제로 10일 발표된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서는 히샬리송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때만 해도 구체적 소식이 없어 각종 추측이 난무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부상 사실이 밝혀지면서 탄식을 자아냈다.

이로써 토트넘은 남은 시즌 세 경기 손흥민(31)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할 전망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하에 'SON톱'이 그다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만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현지시간) 히샬리송(27·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이는 2024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발생한 부상으로 팬들 사이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현지시간) 히샬리송(27·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이는 2024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발생한 부상으로 팬들 사이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시즌 최악의 골 결정력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히샬리송은 2023/24시즌 들어 31경기 12골 4도움을 뽑아내며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번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히샬리송은 올 한 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부상 탓에 꾸준히 출전할 수 없었던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현지시간) 히샬리송(27·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이는 2024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발생한 부상으로 팬들 사이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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