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교복 차림으로 ‘런닝맨’ 출연.. “5분 확대 편성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장악 예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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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의 다가오는 방송에서 특별한 교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주 일요일(1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대세 배우 변우석이 등장하여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을 선보일 것이다.

변우석은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몰아넣은 배우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하며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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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의 다가오는 방송에서 특별한 교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주 일요일(1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대세 배우 변우석이 등장하여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을 선보일 것이다.

변우석은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몰아넣은 배우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하며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극을 펼치며 리얼한 학생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현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우 변우석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의 다가오는 방송에서 특별한 교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진=SBS
이날 방송에서 변우석은 정체불명의 고등학생으로부터 직진 고백을 받고, 이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명대사로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백 릴레이에 결국 엄마를 소환하며 절규하는 등, 반복되는 벅찬 상황에 현장은 폭소가 터져 나왔다.

유재석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상황극에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유재석은 현실감 없는 상황에 당황해하다가도 금세 상황을 쥐락펴락하며 “자꾸 이러면 나 학교 안 간다”, “이제 저 그만 부르세요!”라고 말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지효는 상황극에서 불량 학생으로 변신,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석진은 과몰입하다가 실제로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번 ‘런닝맨’ 방송은 평소보다 5분 확대 편성되어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멤버들이 혼돈 속에서도 무사히 학교에 등교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유쾌한 상황극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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