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오늘도 해냈다” 이혼 후 달라진 일상 만끽, 얼굴도 활짝

이슬기 2024. 5. 11.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밝은 근황을 알렸다.

5월 10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운동하기 정말 싫어했던 내가 오늘도 해냈다. 하루하루 기록 남기기도 재미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서유리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 최선을 다 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릴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밝은 근황을 알렸다.

5월 10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운동하기 정말 싫어했던 내가 오늘도 해냈다. 하루하루 기록 남기기도 재미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운동을 마친 모습. 밝은 얼굴과 미소가 시선을 잡는다.

지난달 3월 30일 서유리는 로나땅 채널을 통해 "제가 솔로가 된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 나는 너무 좋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고 이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유리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 최선을 다 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릴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