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장우-환희 우애 질투? “왔는데 문자도 안 해” (송스틸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팜유' 전현무가 이장우에게 섭섭함을 드러낸다.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사촌동생 이장우를 열광하게 한 '송 스틸' 무대로 2002 월드컵 버금가는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송스틸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사촌 형 환희와 동생 이장우는 찐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팜유' 전현무가 이장우에게 섭섭함을 드러낸다.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사촌동생 이장우를 열광하게 한 ‘송 스틸’ 무대로 2002 월드컵 버금가는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스틸러의 무대에 푹 빠진 이장우는 “막국수처럼 상큼한 무대”라며 명불허전 ‘팜유 왕자’ 다운 독특한 감상평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환희 역시 방어전을 앞두고 “저는 이 노래 안 하겠습니다”라며 자포자기한 반응을 보여 원곡 가수도 두 손 들게 한 무대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송스틸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사촌 형 환희와 동생 이장우는 찐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묵직한 저음과 우렁찬 성량 등 서로를 똑 닮은 환희와 이장우는 “가족들 다 노래방에 가면 마이크를 안 놓는다”고 고백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창력의 비결을 짐작하게 한다.
더불어 이장우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모든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며 우애를 드러내는 동시에 20년 전 무대를 휩쓸었던 환희의 윈드밀을 언급해 형을 당황하게 만든다. 형의 윈드밀을 다시 보고 싶다는 사촌 동생 이장우의 간곡한 부탁에 힘입어 환희도 20년 만에 윈드밀 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우애 좋은 사촌지간과 달리 팜유 형제는 갑작스러운 분열 위기를 맞는다고. 팜유 형 전현무가 “왔는데 문자도 안 한다”며 이장우에게 배신감과 서운함을 토로하는 것. 과연 이장우는 전현무의 섭섭함을 달래고 팜유 형제의 우애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12일) 밤 9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장우, 사촌 형 환희 ‘남자답게’ 기습 스틸…역대급 싱크로율에 시청률↑ (송스틸러)
- 이장우, 사촌형 환희 곡 뺏으러 온다…뭐 부르길래 다들 깜짝?
- 이무진, 은퇴 고민까지…대선배 정인에 강경 대응 “꿈도 꾸지 마” (송스틸러)
- AI도 울고 갈 진짜 커버곡 싸움…전현무·이해리 홀린 '송스틸러' [종합]
- 이해리 "태연, '송스틸러' 나와줬으면" 러브콜
- [포토] '송스틸러' 제작발표회 현장
- "입막음에 늦잠까지"…황정음 고소인, 괘씸죄 추가한 이유 [이슈in]
- "돈 많으면 쳐"…김호중VS용역 욕설 난투극 영상 '시끌'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