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변우석, 교복 완벽 소화…릴레이 고백에 엄마 소환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릴레이 고백을 받는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멤버들의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한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이 펼쳐진다.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극을 진행하며 '리얼한 학생' 변우석의 모습을 소환했다.
변우석은 상황극 입장과 동시에 정체불명 고등학생의 직진 고백을 받았고, 이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변우석이 릴레이 고백을 받는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멤버들의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한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배우 변우석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극을 진행하며 ‘리얼한 학생’ 변우석의 모습을 소환했다.
변우석은 상황극 입장과 동시에 정체불명 고등학생의 직진 고백을 받았고, 이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백 릴레이 등 벅찬 상황이 반복되자, 결국 엄마를 소환하며 절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 앞에도 등교를 막는 수상한 방해꾼들이 등장해 위기를 맞이했다. 현실감 없는 상황에 유재석은 당황한 것도 잠시, “자꾸 이러면 나 학교 안 간다”, “이제 저 그만 부르세요!”라며 모든 상황을 쥐락펴락했고, 주변 인물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상황극에 약이 바짝 올라 ‘불량 지효’를 발동하며 초강수를 뒀다. 반면, 지석진은 과몰입한 나머지 등교 불발 상황까지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전소민, 킹콩 by 스타쉽 떠난다…4년 동행 마무리
- 권은비, ‘런닝맨’ 고정 욕심에 앞니로 순무 갈기까지 “지석진 이겼다”
- '런닝맨' 화제성 지수=지석진 욕 먹는 횟수… "런닝컵 3회 언제하냐고"
- '런닝맨' 양세찬 닮은 꼴 주종혁 등장… "양세찬 꼭 만나고 싶었다"
- 700회 맞이한 '런닝맨', 중간 투입된 양세찬도 7년째… "시청자 여러분 덕분"
- ‘런닝맨’ 벌써 700회! 유재석→하하 버추얼 아이돌(?) 변신
- "입막음에 늦잠까지"…황정음 고소인, 괘씸죄 추가한 이유 [이슈in]
- "돈 많으면 쳐"…김호중VS용역 욕설 난투극 영상 '시끌'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