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예비신부, 홍진경과 비슷한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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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연인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세호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서 결혼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에 관련해 조세호는 여자친구 신상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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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연인을 언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돌아온 가짜의 삶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조세호 사생활 비화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세호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서 결혼 발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결혼을 생각보다 일찍 발표해가지고 지금 벌써 세호가 결혼한 걸로 아시는 분이 계시다. 그래서 '야 나는 왜 안 불렀대?' 라고 한다. 세호는 아직 결혼 안 했습니다"라는 상황을 전했다.
이에 관련해 조세호는 여자친구 신상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진경이 누나 진짜 좋아하거든요"라며 "여자친구가 누나랑 MBTI도 똑같고 생일도 똑같다. 혈액형도 똑같다. 누나랑 너무 비슷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세호가 이런 성향들을 좀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동조했다.
이어 조세호는 "유재석과 여자친구는 아직 못 봤다. 통화만 한 번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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