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17골 9도움→PL 이어 구단 올해의 선수상도 못 받았다…신입생 DF 수상

배웅기 2024. 5. 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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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개인 수상과도 연이 없는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다.

토트넘은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 반 더 벤(23)이 서포터즈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며 "그는 토트넘 입단 첫 시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고, 전 세계 팬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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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올 한 해 개인 수상과도 연이 없는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다.

토트넘은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 반 더 벤(23)이 서포터즈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며 "그는 토트넘 입단 첫 시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고, 전 세계 팬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VfL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반 더 벤은 곧바로 토트넘 수비의 핵으로 거듭났다. '월드컵 위너'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호흡을 맞추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공격 축구'의 중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공간을 내주지 않는 빠른 속도가 압권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 반 더 벤(23)이 서포터즈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2018/19, 2019/20, 2021/22시즌 해당 상을 들어 올린 손흥민(31)은 2023/24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된 데 이어 팀 내에서도 반 더 벤에게 밀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 반 더 벤(23)이 서포터즈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2018/19, 2019/20, 2021/22시즌 해당 상을 들어 올린 손흥민(31)은 2023/24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된 데 이어 팀 내에서도 반 더 벤에게 밀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반면 2018/19, 2019/20, 2021/22시즌 해당 상을 들어 올린 손흥민은 2023/24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된 데 이어 팀 내에서도 반 더 벤에게 밀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주장 완장을 차고 33경기 17골 9도움이나 뽑아냈다는 점에서 손흥민이 올 시즌을 개인 수상 없이 마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구단 내부 시상은 그렇다 쳐도 PFA 올해의 선수상의 경우 현지에서도 손흥민 이름을 찾아볼 수 없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분위기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 반 더 벤(23)이 서포터즈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2018/19, 2019/20, 2021/22시즌 해당 상을 들어 올린 손흥민(31)은 2023/24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된 데 이어 팀 내에서도 반 더 벤에게 밀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 반 더 벤(23)이 서포터즈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2018/19, 2019/20, 2021/22시즌 해당 상을 들어 올린 손흥민(31)은 2023/24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된 데 이어 팀 내에서도 반 더 벤에게 밀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10인에는 필 포든, 엘링 홀란(이상 맨체스터 시티), 데클란 라이스, 마틴 외데고르(이상 아스널),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콜 팔머(첼시)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손흥민은 PFA 올해의 팀(베스트 11) 선정에 마지막 희망을 걸게 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 반 더 벤(23)이 서포터즈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2018/19, 2019/20, 2021/22시즌 해당 상을 들어 올린 손흥민(31)은 2023/24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된 데 이어 팀 내에서도 반 더 벤에게 밀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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